흔한 제주에서의 일상인가?
어제는 집근처 2차선 도로에서 다큰 리트리버만한 고라니가 후다닥 뛰어가는걸 봤다. 처음봤다.. 눈앞에서...
퇴근후 집 정원에서는 꿩(까투리)이 머리위로 파다닥 날아가는걸 봤다.
역시 처음봤다. 야생꿩...
이것이 제주에서의 일상인가?
서울생활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보고 느낀다.
점심먹고 길을 건너다가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고 잠시 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어본다
서울이었으면 난리였겠지.
여의도 윤중로에 벚꽃철마다 난리가 나는데 여긴 그흔한 여행객하나 안보인다.
그냥 동네 길이 이렇다 ;;;
주말에 벚꽃축제를 세군데에서 진행한다.
그중 우리가족은 제주대쪽에 가보기로 결정!
사무실로 발길을 재촉하다가 또 예쁜꽃이 있어 사진을 찍는다.
길가에 지천으로 널린 유채와 돌담..
이것이 일상이 된건가보다.
아직 이런것들에 사진을 찍는걸보니 일상이 되진 않은 건가? ^^;;
아침,저녁 출근길이 바다를끼고
드라이브 하는것이 되어버렸다.
라디오에서는 양재에서 반포까지 정체,지체가 이어지고 있다는 교통방송이 들리고 그 속에 있던 내가 떠올라 웃음짓는다.
그리곤 창을 열어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를 들이키며 혼자 만족하고 행복해한다.
이것이 일상이라면 기분좋은 일이다~
어제는 집근처 2차선 도로에서 다큰 리트리버만한 고라니가 후다닥 뛰어가는걸 봤다. 처음봤다.. 눈앞에서...
퇴근후 집 정원에서는 꿩(까투리)이 머리위로 파다닥 날아가는걸 봤다.
역시 처음봤다. 야생꿩...
이것이 제주에서의 일상인가?
서울생활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보고 느낀다.
점심먹고 길을 건너다가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고 잠시 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어본다
길양옆으로 끝도없이 벚꽃나무가 줄지어있다.
서울이었으면 난리였겠지.
여의도 윤중로에 벚꽃철마다 난리가 나는데 여긴 그흔한 여행객하나 안보인다.
그냥 동네 길이 이렇다 ;;;
주말에 벚꽃축제를 세군데에서 진행한다.
그중 우리가족은 제주대쪽에 가보기로 결정!
사무실로 발길을 재촉하다가 또 예쁜꽃이 있어 사진을 찍는다.
진한 분홍색꽃나무(정체가 뭐니?)와 이제는 거의 져버린 동백..
길가에 지천으로 널린 유채와 돌담..
이것이 일상이 된건가보다.
아직 이런것들에 사진을 찍는걸보니 일상이 되진 않은 건가? ^^;;
아침,저녁 출근길이 바다를끼고
드라이브 하는것이 되어버렸다.
라디오에서는 양재에서 반포까지 정체,지체가 이어지고 있다는 교통방송이 들리고 그 속에 있던 내가 떠올라 웃음짓는다.
그리곤 창을 열어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를 들이키며 혼자 만족하고 행복해한다.
이것이 일상이라면 기분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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