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거 경매자료

상가로 이용중인 건물경매

 

 

 

포항시청앞 먹거리지역에 위치한 고급일식집 건물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포항에서 상권이 활성화된지역으로서 임차인이 점유하면서 유치권도 설정한 상태입니다.

입찰자의 입장에서는 유치권의 존립여부에 대해 고민하고 입찰하시길 바라며

향후 명도계획까지 어느정도는 미리 생각을 하고 경매에 참여해야 합니다.

 

 

 

 

 

 

 

 

법원의 감정가격은 9억여원인데

그중 토지부분에 대한 분배가격이 6억원 / 건물부분에 대한 감정이 3억여 입니다.

상가 건물의 경우 임대현황에 따라 그 건물자체의 가치가 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찰하실 분들은 법원의 감정가격만 맹신할 것이 아니라

실제 가치에 의한 자체감정을 꼭 해보세요~

 

 

포항시 건물경매 현황자료 입니다.

 

 

 

임차인이 2010년부터 점유하고 있는것으로 판명됐으며

보증금만 나와있고 월세에 대한 신고는 따로 안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세부조사를 하셔야 하는 내용이 되겠네요.

 

또하나, 현재 점유중인 임차인이 시설, 인테리어 등에관한 유치권을 신청한 상태이므로

그 유치권의 성립여부에 대해 고민을 하시고 입찰하시기 바랍니다 ^^

 

 

 

 

 

 

 

 

 

 

 

 

 

 

 

 

 

 

 

 

 

 

 

 

 

 

 

 

 

통상가로 이용중이며 건물경매 소재지는 포항시청 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일대는 상업용 및 업무용 빌딩, 관공서, 일반음식점 등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통 상가로 이용중인 건물경매의 경우 명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현재 점유자가 재계약을 한다면 큰 문제가 없으나

새로운 임차인을 맞추려면 그 기간 및 융자부담등의 공실률을 감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