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자이아파트 경매

 

 

 

 

 

 

 

 

 

 

 

 

 

 

 

 

 

 

 

 

여의도자이아파트 경매 분석/리뷰해보겠습니다.

 

 

 

위치는 샛강역에 인접하며, 인근에 KBS방송국이 위치하고, 여의도트럼프월드2차와 붙어있습니다.

학군은 단지옆에 윤중초, 윤중중학교 학군입니다.

 

 

 

 

 

 

 

여의도 자이는 2008년에 입주한아파트로 어느덧 7년차아파트가 되었습니다.

샛강역과 여의도역 이용이 용이한 역세권아파트이며, 아파트 분양평형 평당 2000만~2500만 수준에 매매시세가 형성되는 편입니다.

 

아파트는 4개동에 580세대가 거주할 수 있으며, 지상부분의 조경환경이 우수하고

단지아랫쪽으로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이 있어서 쾌적한 주거환경 및 뷰를 자랑하는 아파트입니다. ^^

 

 

 

 

이번에 경매로 진행되는 세대는 입주이후 5번째로 매각되는 경매건으로서

층수 및 방향이 모두 양호한 조건이라서 실수요자의 입찰참여가 주를 이룰것으로 예측되네요~

 

경매로서의 권리적인 하자는 없어보이는 비교적 깔끔한 여의도 자이 경매매물입니다.

 

 

 

세입자가 최초입주시부터 점유한 것으로 조사되는데 처음엔 5억원에 전세거주하다가 2010년에 1억8000을 증액하여

현재는 총 6억 8000만원은 전세보증금으로 입주/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여의도 자이 경매건의 외부전경 및 구조도 사진첨부합니다.

 

 

 

 

 

 

 

 

 

 

 

 

 

 

 

 

 

 

 

 

 

 

 

법원조사자료상 내부사진은 첨부가 되어있지 않으므로, 내부가 궁금하신 분은 구글등의 검색사이트에서 내부사진 검색을 이용하시기 바라며,

단지내 부동산과 연계하여 동일평형의 일반매물을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표는 역대 여의도자이에서의 경매낙찰 자료입니다.

경매로는 거의 만나기 힘든 내용이며 현재시점까지 총 4건의 여의도자이 경매낙찰사례가 존재합니다.

 

 

 

 

 

 

 

<여의도 자이 국토부 실거래내역>

 

 

 

 

위 내용은 여의도자이의 실매매 거래사례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경매매물은 148.94㎡ (56평평) 이므로 동일평형의 매매사례를 중심으로 시세를 참작하면 되겠네요.

2013년에는 56평형이 대부분 12억원선에서 매매로 실거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경매건의 경우 , 신축시점부터 소유자가 아닌 세입자가 점유하고 있는 경매건으로서

경우에 따라서는 세입자가 직접 경매에 입찰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입찰에 도전해보고자 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예상배당표등을 산출하여, 세입자가 어느정도 금액을 쓰고 입찰에 들어올지도 염두에두고 입찰을 진행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최근 여의도지역 매매가격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경매시장도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1회 유찰된 현재 10억 5000에서 낙찰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입찰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번회차에 관심을 갖고 입찰을 진행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이상 여의도자이아파트 경매 56평형에 대한 경매리뷰 및 분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