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퍼스티지 경매 , 반포래미안퍼스티지 시세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72평형 경매물건이 재업되었습니다.

연기된지 2개월만에 경매 재진행 기일이 잡혔는데 총 3회 연기신청이 있었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한 이번회차에는 정상진행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

(법원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2회 연기는 기본으로 받아주고, 3번째 연기 부터는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합니다) 

 

 

 

 

래미안퍼스티지 경매건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세입자가 보증금 2억원에 점유하고 있는 내용으로 조사되었는데, 일반 전세시세는 아니기 때문에 이해관계인이 점유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네요.

어찌됐든 대항력이 없는 임차인의 지위이므로 향후 명도절차만 잘(?) 거치면 되겠습니다.

 

 

위치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건이 진행되는 124동은 고속터미널 역에서 가장 가까운 동으로서 단지내에서 가장 로얄동으로 분류되는 라인이라고 합니다.

호수 라인도 3호라인이라서 1~3호 중에 가장 좋은 라인이구요~

층수도 28층중에 17층으로서 층고 역시 양호합니다.

실거주하기엔 적격으로 보이는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72평형 경매건입니다.

 

 

 

 

 

래미안퍼스티지 72평형의 2013년도 일반매매신고가격을 확인해볼까요?

 

 

 

 

 

13년도 2분기 4~6월달에 집중중으로 4건의 매매사례가 보입니다.

로얄층은 25~26억 , 1층이 24.3억에 매매신고 되었습니다.

14층의 23억원도 검토해봐야 할 내용입니다.

 

래미안퍼스티지는 워낙 고가의 아파트이므로

단지내 부동산 등을 통해 시세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취합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표는 역대 퍼스티지의 낙찰이력입니다.

가운데 있는 감정 9억 8000짜리는 25평형이고 맨위와 맨아래 감정 33억짜리는 퍼스티지에서 가장 큰 평수인 81평형의 경매매각정보입니다.

09년 입주이후 단 세차례만 경매로 매각됐으며, 현재 진행중인 72평형의 경매사례는 없네요~

 

 

 

 

 

 

 

 

래미안퍼스티지 72평형의 내부구조도입니다. 남서향의 포베이구조입니다. 발코니를 제외한 실평수만 60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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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서 첨부한 외부사진 보겠습니다.

 

 

 

 

 

 

 

 

 

 

 

 

 

 

 

 

 

 

 

 

 

 

 

 

 

 

 

 

 

 

 

래미안 퍼스티지 경매건의 최초 감정액은 26.5억이었고 1회 유찰당시의 금액이 21.2억 이었습니다.

지금의 최저가격 16.9억이 눈에 크게 들어오는 것은 어쩔수 없는 입찰자의 심리이지만 과거 래미안퍼스티지의 경매 사례 및 시세 형성액을 봤을때

16.9억보다는 21.2억을 포커스로 맞춰서 과연 그 금액보다 얼마나 덜 쓸지를 고민하면서 입찰진행을 타진해보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본 경매건 관련 컨설팅대행 및 경매절차등이 궁금하신 분은 좌측 카테고리의 경매대행 & 브리핑자료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세부 권리적인 문제등에 대한 문의사항은 유선으로 말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래미안퍼스티지 72평형 경매건에대한 분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