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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경매자료

갤러리아팰리스 공매 vs 경매

 

 

 

 

 

 

 

 

 

 

 

 

잠실 갤러리아팰리스에서 흥미로운 공매물건이 있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현재 공매로 진행중인 갤러리아팰리스는 단지에서도 인기가 가장 많은 평수중하나인 48평형입니다.

남향이면서 구조가 좋고, 적당한 면적으로 인해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는 평수이지요~

 

최근 같은 48평형도 경매에서 한번 유찰된 상태에서 2명이 입찰에 참여하여

최초 감정가(11.5억)의 81.5%금액인 9억 3700에 낙찰을 받아갈 정도로 경매에서도 인기가 많은 평형입니다.

 

이번에 나온 공매물건은 5층으로 해당 경매건에 비해 층수가 아쉬운부분은 있습니다만 금액적인 부분에서 훨씬 메리트가 있습니다.

7억 2000시작이니까요 ^^

 

 

 

공매진행내용을 확인해볼까요?

1월23일부터 1월27일까지 8억 4000최저가에서 한사람도 입찰하지 않아서 2/06~10일까지 5차 공매를 시작합니다.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다고 진술하였고 감정가는 12억원이 책정됐습니다.

 

 

 

 

 

 

 

 

갤러리아팰리스가 경매로 진행됐을때의 낙찰가격 정보입니다.

빨간색 표시한 물건이 같은 면적의 48평형 경매사례입니다.

 

 

 

 

 

 

 

 

갤러리아팰리스 공매물건 외부사진 및 구조도입니다.

 

 

 

 

 

 

 

 

 

 

 

 

 

 

 

 

 

 

 

 

 

 

 

 

 

위 표는 잠실 갤러리아팰리스 48평형의 최근 매매사례 모음입니다.

2013년에 총 4건의 일반매매가 보이는데 저층은 10억대 초반에서 거래된 내용이 확인되는군요

고층은 같은시점에 1억이상 높은 가격에 매매거래 된 것으로 보아 저층과 고층의 차이가 최소 1억정도는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내용을 보면 최근 12월에 낙찰된 9억 3700에 25층을 낙찰받은 사례가 설명이 되는군요~

시세 11억으로 잡으면 약 1억 5000정도 싸게 낙찰을 받은 내용으로 역추적 됩니다.

잘 받은 사례이지요~

 

 

사실 이번 공매건은 8억 4000시작일때 무난하게 낙찰되지 않을까 전망했었는데

유찰이 되었기때문에 다음번 7억2천 시작에서는 치열한 경쟁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워낙 시작가격이 착하기 때문에 갤러리아팰리스 실수요로 생각하시는 분은 스킵하지 마시고 공매건에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TIP ) 공매와 경매의 차이점은 현장입찰과 인터넷입찰이라는 점이 다르지만

사실 그건 별거아니고

가장 큰 차이점은 낙찰이후의 과정입니다. 바로 !!! 과정이지요

 

경매는 낙찰자에게 쉽게 인도될 수 있도록 인도명령신청 제도를 통해 명도진행 전반에 걸쳐 법원에서 도와주는 부분이 있지만

공매의 경우 법적강제할 수 있는 권원이 없기 때문에 명도가 안될때 시간 및 비용의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공매는 명도책임이 온전히 낙찰자의 몫이기 때문에 경매보다 리스크가 더 크지요.

 

동일한 이유로 같은단지의 경공매물건에서

 경매보다 공매가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수준이 낙찰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위험한만큼 낙찰가격이 더 저렴하다는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오늘 포스팅한 잠실 갤러리아팰리스 48평형 공매관련하여 문의사항 및 세부내용 컨설팅 받고자하시는 분은 유선으로 상담주시기 바랍니다 ^^

 

컨설팅관련 도움말은 좌측 카테고리의 경매대행 & 브리핑견본을 참고하시어 의뢰주시면 되겠습니다.